2008년 01월 16일
Macbook Air 왜 이딴걸 만들었나,
애플 맥월드의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은후 IT 업계의 화두로 나온 것은, 누가 뭐래도 바로 Macbook Air 일것이다,
프레젠테이션 직후에는 너도나도 할것 없이, Macbook Air 발표에 대한 것을 전하느라,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비판 없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타일리시한 맥북 에어 발표" 라는 타이틀로 애플의 행보에 주목하였다, 하지만, 하루가 채 가기전부터 새로나온 노트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및 비판이 나오고 있다, 비판의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1. 유선 LAN 포트가 없다
2. 가격이 비싸다
3. Firewire 포트가 없다 (이런 논란을 제기하는 것은 대부분, 기존의 맥유저)
4. USB 포트가 하나 밖에 없다
5. 왜 메모리를 증설하지 못하게 했는가?
6. 왜 배터리는 교환하지 못하게 했는가?
무엇보다도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1번과 2번인거 같다, 인터넷이 생기고,
유선랜 = 컴퓨터
이라는 공식이 생기고, 어떤 데스크탑, 노트북에도 유선랜 포트를 달지 않고 나온 컴퓨터는 없었다,
하지만, 이런 보이지 않는 공식을 깬것이 다름아닌 애플 맥북 에어이다,,
대부분의 컴퓨터 유저들은 맥북 에어에 유선랜 포트가 없는 것을 우려하였고, 무게를 줄이려고 너무 많은 것을 희생했다고 하는 의견을 내는 분도 있다 (별로 뽐뿌되지 않는 맥북 에어 "뽐뿌 inside")
이런 상황에서, 나는 왜 애플이 이런 컴퓨터를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려 한다,
내 생각의 요지는 이렇다,
1. 노트북 라인업이란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맥북 에어가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2. 맥북 에어는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다,
3. 왜 맥북 에어는 유선 LAN 과 Firewire 를 없애고, USB 를 하나만 제공하였는가
4. 왜 맥북 에어는 메모리및 배터리 교환을 금지 시켰을까?
1. 노트북 라인업이란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맥북 에어가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애플의 노트북 라인업을 설명하기전에 캐논의 DSLR 라인업을 예로 들겠다,
캐논이 장사를 잘한다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짜놓은 제품 라인업에 있다,
캐논의 DSLR 은 크게 나누면, 1D, 5D, 40D (십단위 D), 400D (백단위 D) 로 나눌수 있다,
A. 1D 는 전문가용 카메라다, 모든 기능이 들어가 있고, 가격이 개념없이 비싸다,
B. 5D 는 전문가용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기능을 가겼지만, 1:1 풀사이즈 CCD 를 달았다, 가격은 다른 회사 카메라의 최고급 카메라 보다는 싸지만, 같은 라인에서는 단연 비싸다,
C. 40D 는 1:1.6 크롭 CCD 를 가졌고, 적당히 전문가 필을 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400D와는 다르게 스팟측광을 제공한다 (스팟측광어 없다고 사진을 못찍는 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측광상 좀 불편하다,) 노력한다면 약간 무리하는 정도의 가격,
D. 400D 는 누가 봐도 보급용이다, 거기다 다른 기종에 비해 가벼우니, DSLR 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올수 있다, 단 스팟측광은 제공하지 않는다, 가격은 싸고, 캐논카메라 보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캐논의 카메라의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의 리뷰를 보시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캐논은 확연한 기준으로 라인업을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기준이란, 400 과 40 을 나누는 스팟측광, 40 과 5 를 나누는 1:1 CCD, 5 와 1 을 나누는 전문가 기능,, 이다,, (이 기준은 카메라 사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하위 기종의 카메라를 쓰는 사람이 어쩔수 없이 상위 기종을 사게 만든다,)
기업이 제품의 라인업을 구분하는 이유는 조금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인데, 돈을 더 낼수 있는 의향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싼 물건을 팔음 으로서 (최대 이윤율로 팔수 있다), 돈을 얼마 내지 않고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싼 제품을 많이 팔게 하면서(이윤율은 적지만 많이 팔수 있다), 가격을 차별화 하면서, 회사의 이윤을 극대화 할수 있다,,
하지만, 니콘의 카메라 라인업도 비슷하게 4개로 구분이 되는데, 제일 하위 기종에도 스팟측광이 들어가서, 하위제품을 가진 사용자라도, 딱히 상위기종을 사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즉, 라인업이 확연히 구분되지 않는다면, 회사로서는 더 돈을 벌수 있는 찬스를 놓치게 된다, 왜냐면 좋은 기능을 위해, 많은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서 더이상 돈을 뜯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 맥북 에어는 애플의 노트북 라인업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애플은 어떤 기준으로 노트북 라인업을 구분 하고 있을까??
노트북의 라인업은 대게 3개정도의 라인업을 가지는데,
A. 그래픽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죽음의 스펙을 가진, 굉장히 비싼 컴퓨터
B. 왠만한것은 다 지원해주는 데스크탑 대용의 노트북, 무게는 무거운 편이고, 가격이 싼것이 이런 컴퓨터의 특징이다
C. 가벼움을 중시한 비지니스용 컴퓨터, 가격은 약간 비싼편으로 A 와 C 사이의 정도에 들어간다,
이렇게 보면, Macbook 에서의 라인업은 지금까지, C 가 없었던 것이다, A 로는 맥북 프로가 있었고, B 로는 맥북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2킬로보다 가벼운 노트북은 존재 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맥 노트북을 사지 못하는 이유중에 커다란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무게 였을것이다, 좀더 가벼운 맥이 있다면 살 텐데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을텐데, 여태까지는 그런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맥을 사지 못한 분은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내가 보기에, 맥북 에어가 타겟으로 하는 사람은 크게 나누어 두종류로 나눌수 있을 것이다,
A. 무엇보다도 가벼움을 중시하는 비지니스 유저
B. 뽀대나는 맥북을 사고 싶은 뽀대를 중시하는 유저
이런 면에서 맥북에어는 그들의 흥미를 끌만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일단 가볍고, 디스플레이가 상식이하로 작아서 작업하기 불편할 정도도 아니다, 이만큼 스타일리시하고 뽀대나는 노트북은 없을 것이다, 요즘에 나오는 보석 밖힌 노트북들을 보면, 뽀대만을 보고 컴퓨터를 사는 사람은 은근히 있는 것으로 판단 되며, 그들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높은 이율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은 컴퓨터 사업자로서 구미가 땡기는 일 일것이다,
그러면서 맥북 에어는 확연히 다른 라인업과 구별을 준다,
맥북과 맥북프로보다는 확실히 가볍고, 맥북 프로보단는 그래픽 성능을 시작으로 한 전체적인 성능이 떨어진다, 뽀대 지대로 난다,
애플에서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맥북 라인업에서 겹치지 않는 컨셉을 내기 위해서 아마도 이렇게 만들수 밖에 없어보인다,,
2. 맥북 에어는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다,
노트북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중에 중요한 것을 나열해 보면,
첫번째는 얼마나 작고 가볍게 만들어졌느냐, 둘째는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좋냐, 셋째가 어떤 CPU 를 썼느냐 하는 것, 넷째는 얼마나 많은 메모리를 넣어주었느냐 정도가 될것이다,, 여기서 랜포트가 빠지던, USB가 빠지던 확장성에 문제가 생길지 모르지만, 가격상으로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해주기 바란다,
맥북 에어는 첫째로 매우 작고 가볍게 만들어 졌다, 그리고 꽤나 비싸고 좋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노트북은 보통의 LCD 보다 좋은 화질을 제공하고, 훨씬더 얇은 디스플레이를 실현시켜준다, 하지만 가겨은 꽤나 나가게 된다), 그리고 꽤나 좋은 CPU가 들어갔다 (대부분의 서브급 노트북에는 코어 듀오 보다는 코어 솔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맥북 에어는 코어 2 듀오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2기가라는 메모리가 들어가 있다, 서브급으로는 상당히 많은 메모리를 채용한 경우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정도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얼마이상의 가격이 필요한지를 비슷한 라인업의 노트북과 비교해 보겠다,,
아마도, 뽀대나 가벼움, 좋은 디스플레이 라는 면에서 소니 바이오와 비교하는 것이 제일 문안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제품은 바
로, SONY VAIO VGN-G115LN/B 이다, 왼쪽은 소니, 오른쪽은 애플이다,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품을 굵은 글자로 새겨봤다,
CPU (인텔)코어솔로 U1500(1.33GHz) 캐쉬 메모리 2MB < 코어2듀오 1.6GHz 캐쉬 메모리 4MB
Chipset Intel G955 < Intel X3100
LCD 12.1인치 1024x768 White LED backlight < 13.3인치 1280x800 White LED backlight
무게 1.04Kg > 1.36Kg
시스템 버스 533MHz < 667 MHz <-요놈은 칩셋때문에 오는 성능차이,,
메모리 1GB DDR2 < 2GB DDR2
HDD 80GB = 80GB
VGA Intel GMA950 < Intel GMA X3100 <-요놈도 칩셋때문에 오는 성능차이
VGA 최대 224MB 까지 공유 > 144MB 까지 공유 <-아마 다른 노트북에 X3100 을 넣었다면 최대 공유메모리는 늘어났을것,
블루투스 2.0 < 2.1
무선랜 IEEE802.11g < IEEE802.11n
LAN Gigabit > 없음
배터리 약 11시간 > 약 5시간 (단, 소니의 11시간은 정말 사실일까? 최대절전 상황에서 11시간이 나올지 모르지만)
가격 다나와 평균가격 1,831,313원 > 1,990,000원
이렇게 보면,, 성능 상으로는 맥북 에어가 나은거 같다 (특히, 성능을 결정하는 CPU, 침셋, 메모리 어떤것에서도 뒤져있지 않다,), 거기다 가격 비교를 해보자, 16만원의 차이가 있지만, 들어가 있는 부품을 보면, 이정도 가격차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 모른다, 특히 CPU 와 메모리만 보더래도, 16만원의 차이는 금방 설명할수 있다, 물론 시중에서 1기가 메모리를 사는것이 얼마나 쌀지 모르지만, 컴퓨터회사가 끼워파는 메모리는 그렇게 싸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고로, 맥북 에어가 그렇게 비싼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정도 스펙에 이 무게, 그리고 굉장히 스타일리시 한 디자인, 이정도면 지금의 가격은 결코 비싸지 않다고 볼수 있으며, 오히려 싸다고 생각할수 있을 정도,,
3. 왜 맥북 에어는 유선 LAN 과 Firewire 를 없애고, USB 를 하나만 제공하였는가
먼저, 이 컴퓨터를 사게될 층을 생각해봐야 한다, 아마도 비지니스용의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는 사람에게 어필할수 있는 노트북일 것이다, 그렇다면 비지니스용 컴퓨터에서 유선 LAN 과 Firewire는 그렇게 필요한 포트인가??
비지니스로 컴퓨터를 회사 밖으로 가져나간다고 생각을 해보자,
회사밖에서 노트북을 쓸일의 대부분은 프레젠테이션이다, 이런면에서 맥북 에어에 DVI 포트가 남아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회사밖에서 인터넷을 쓸일은 그렇게 많은가,, 라는 문제를 생각해보자,
여러분이 비지니스로 다른 회사에 갔는데, 그곳에서 여러분은 인터넷을 많이 쓰는가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작업이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의 회사에서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비지니스 업무의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로 회사 밖에 까지 나와서도 인터넷을 쓸일이 많을까? 그리고 꼭 유선랜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 요즘에는 왠만한 회사면 무선랜 환경을 가지고 있고, 또한 유선랜 환경은 오히려 접속하기 힘들게 되어있다, 바로 세큐리티 때문이다, 예전에 회사에서 알바할때 기억으로는 꽤나 복잡한 설정을 하지 않으면, 인터넷을 쓸수 없었던것을 기억한다, 즉, 회사 밖에서 유선랜을 쓸일은 솔직히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선랜은 왠만해서는 복잡한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외부인이 사용할수 있게 해놨다는 것을 보면, 비지니스용에서 더욱중요한 것은 유선랜이 아니라, 무선랜의 빠르기라 할수 있다, 이런면에서 맥북에어가 IEEE n 을 달고나온 이유를 알수 있다,
그러다면 Firewire 포트는 왜 없을까, 아마도 이 컴퓨터는 비지니스용으로, 그래픽 편집용 컴퓨터가 아니다라는 것에 주목하길 바란다, Firewire 는 그래픽과 같이 대용량의 파일 전송을 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쓸 기회가 없다, 그리고 맥북 에어 정도의 그래픽 성능으로는 그래픽 처리를 할수도 없다, 고로 Firewire는 필요 없다는 얘기다,
USB 포트가 왜 하나만 들어 갔을까?? 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여러분이 바깥으로 컴퓨터를 가져나갈때, 가져가는 주변기기를 생각해보라, 기껏해야 마우스 하나다, 즉 외부에서 쓸때, 그렇게 많은 USB 포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맥북 에어는 멀티 터치가 가능한 터치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여타의 노트북보다 마우스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거기다가 Mac 에는 Quicksilv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은가, 여타 다른 OS 보다도, 키보드 만으로도 편리하게 컴퓨터를 조작할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회사에서 작업할때는 마우스 이외에도 많은 주변기기를 접속하는데, 그리고 회사에서는 유선랜도 써야하는데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걸 생각해보자, 회사에는 여러가지 도구를 놓아둘수 있다, 즉 USB 포트 확장기, USB용 랜포트, 이런걸 다 회사에 놓고 다닐수 있다, 즉, 회사에 돌아왔을때는 이런 주변기기를 이용해서 자신에게 제일 적합한 컴퓨터 환경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요즘에는 모니터에도 USB 확장 포트가 나오는 시대이니, USB 가 한개 밖에 없다는데 그렇게 큰 불편함이 없다,,
4. 왜 맥북 에어는 메모리및 배터리 교환을 금지 시켰을까?
자, 메모리를 증설할지도 모르는데, 배터리를 교환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맊아놓은것은 결국에는 애플이 수리비, 업그레이드비를 챙기기 위한 수작이라는 말이 많은데,, 먼저 메모리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2기가라는 메모리, 결코작지 않은 메모리다, 지금 맥북에 2기가 메모리 꼽고, 패러렐에 512로 윈도우 XP 를 돌리면서도,
Keynote, Emacs, iTunes, Omnigraffle, Terminal, Safari, Mail, 등의 10가지 소프트를 상주시키면서 돌리는데,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전혀 괜챃다,, 윈도우 비스타가 나오면서, 요즘 사람들이 메모리를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적어도 2기가는 있어야지? 혹은 3기가는 있어야지 하는 사람이 있는데, 2기가는 상당히 많은 메모리로, 업그레이드를 할 걱정을 안하셔도 될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회사의 서브노트북에는 도대체 램을 얼마나 꼽을수 있는가?? 대부분의 요즘 노트북은 기본으로 1기가를 달고 나오고, 메모리 슬롯을 하나 비워서 준다, 그래서 2기가 램을 2개넣으면 4기가를 쓸수 있을지 아는데, 실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위의 소니 노트북의 예를 들었지만, 소니노트북에 들어가는 칩셋으로는 메모리를 2기가까지 밖에 인식을 할수 없다, 고로, 4기가를 넣어도 2기가 까지 밖에 못쓰는 것이다,,
메모리를 늘리지 못한다고 했는데, 다른 서브노트북도 결국에는 2기가 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쓸수 없다, (이런의미에서 맥북이 4기가 까지 인식하게 하는것이 놀랍다,,) 메모리의 벽이 아니라, 칩셋의 벽이다,,
즉, 지금의 서브노트북에서는 최대 메모리가 2기가라는 것이다, 맥북 에어는 처음부터 2기가 넣어주는데, 불만 있는가,,
배터리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자, 노트북 쓰면서 예비 배터리 사시는 분을 몇분 보긴 봤다, 보통 시스템 엔지니어를 하시는 분으로,
이 분들 어떤 상황에서도 컴퓨터를 쓰셔야 하는 분이다, 즉 전기도 없는 것을 전제로 뛰시는 분들이다, 하지만 맥북에어가 그런 곳에 투입될거 같지는 않다,, 왜냐면 보통 시스템 엔지니어분들은 랜선이 없는 곳, 전기도 없는곳, 아무튼 극한의 조건에서도 컴퓨터를 써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맥북 에어 안산다,
그 외에 베터리를 따로 사시는 분이 얼마나 많은가,, iPod 이라면, 이해 하겠다, 여러분은 보통 컴퓨터에 그 무거운 베터리를 하나 더 가지고 다니시는가? 그리고 베터리 교환하신적 있는가?? 이정도의 컴퓨터를 쓰는 사람은 아마 베터리 수명 다되기 전에 컴퓨터를 바꿀것이다,
정리하면, 맥북 에어는 비지니스용으로 컴퓨터를 들고다닐 일이 많은 사람을 위한 컴퓨터로, 외부에서 컴퓨터를 쓰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 최소한의 기능을 넣은 컴퓨터라 할수 있겠다, 거기다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선물해준다, 이만큼 좋은 컴퓨터가 그러헤 많을까??
그리고 인텔이 괜히 CPU 를 커스터마이즈 해줬을까?? 많이 팔릴것이라는 확신이 없는 상태로 Intel 이 그런 모험을 하였겠는가,,
애플은 USB 를 처음 보급시킨 회사로, 인텔의 차세대 EFI 기술을 최초로 탑재한 컴퓨터를 만들어내는 회사로, 이제는 컴퓨터에서 유선랜 포트를 없애려 하고 있다, 유선랜을 없애므로써 애플은 또다시 새로운 컴퓨터의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서는 2년정도만 기다려 보면 알 일이다, 느긋하게 애플의 행보를 지켜보자,
프레젠테이션 직후에는 너도나도 할것 없이, Macbook Air 발표에 대한 것을 전하느라,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비판 없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타일리시한 맥북 에어 발표" 라는 타이틀로 애플의 행보에 주목하였다, 하지만, 하루가 채 가기전부터 새로나온 노트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및 비판이 나오고 있다, 비판의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1. 유선 LAN 포트가 없다
2. 가격이 비싸다
3. Firewire 포트가 없다 (이런 논란을 제기하는 것은 대부분, 기존의 맥유저)
4. USB 포트가 하나 밖에 없다
5. 왜 메모리를 증설하지 못하게 했는가?
6. 왜 배터리는 교환하지 못하게 했는가?
무엇보다도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1번과 2번인거 같다, 인터넷이 생기고,
유선랜 = 컴퓨터
이라는 공식이 생기고, 어떤 데스크탑, 노트북에도 유선랜 포트를 달지 않고 나온 컴퓨터는 없었다,
하지만, 이런 보이지 않는 공식을 깬것이 다름아닌 애플 맥북 에어이다,,
대부분의 컴퓨터 유저들은 맥북 에어에 유선랜 포트가 없는 것을 우려하였고, 무게를 줄이려고 너무 많은 것을 희생했다고 하는 의견을 내는 분도 있다 (별로 뽐뿌되지 않는 맥북 에어 "뽐뿌 inside")
이런 상황에서, 나는 왜 애플이 이런 컴퓨터를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려 한다,
내 생각의 요지는 이렇다,
1. 노트북 라인업이란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맥북 에어가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2. 맥북 에어는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다,
3. 왜 맥북 에어는 유선 LAN 과 Firewire 를 없애고, USB 를 하나만 제공하였는가
4. 왜 맥북 에어는 메모리및 배터리 교환을 금지 시켰을까?
1. 노트북 라인업이란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맥북 에어가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애플의 노트북 라인업을 설명하기전에 캐논의 DSLR 라인업을 예로 들겠다,
캐논이 장사를 잘한다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짜놓은 제품 라인업에 있다,
캐논의 DSLR 은 크게 나누면, 1D, 5D, 40D (십단위 D), 400D (백단위 D) 로 나눌수 있다,
A. 1D 는 전문가용 카메라다, 모든 기능이 들어가 있고, 가격이 개념없이 비싸다,
B. 5D 는 전문가용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기능을 가겼지만, 1:1 풀사이즈 CCD 를 달았다, 가격은 다른 회사 카메라의 최고급 카메라 보다는 싸지만, 같은 라인에서는 단연 비싸다,
C. 40D 는 1:1.6 크롭 CCD 를 가졌고, 적당히 전문가 필을 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400D와는 다르게 스팟측광을 제공한다 (스팟측광어 없다고 사진을 못찍는 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측광상 좀 불편하다,) 노력한다면 약간 무리하는 정도의 가격,
D. 400D 는 누가 봐도 보급용이다, 거기다 다른 기종에 비해 가벼우니, DSLR 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올수 있다, 단 스팟측광은 제공하지 않는다, 가격은 싸고, 캐논카메라 보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캐논의 카메라의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의 리뷰를 보시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캐논은 확연한 기준으로 라인업을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기준이란, 400 과 40 을 나누는 스팟측광, 40 과 5 를 나누는 1:1 CCD, 5 와 1 을 나누는 전문가 기능,, 이다,, (이 기준은 카메라 사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하위 기종의 카메라를 쓰는 사람이 어쩔수 없이 상위 기종을 사게 만든다,)
기업이 제품의 라인업을 구분하는 이유는 조금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인데, 돈을 더 낼수 있는 의향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싼 물건을 팔음 으로서 (최대 이윤율로 팔수 있다), 돈을 얼마 내지 않고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싼 제품을 많이 팔게 하면서(이윤율은 적지만 많이 팔수 있다), 가격을 차별화 하면서, 회사의 이윤을 극대화 할수 있다,,
하지만, 니콘의 카메라 라인업도 비슷하게 4개로 구분이 되는데, 제일 하위 기종에도 스팟측광이 들어가서, 하위제품을 가진 사용자라도, 딱히 상위기종을 사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즉, 라인업이 확연히 구분되지 않는다면, 회사로서는 더 돈을 벌수 있는 찬스를 놓치게 된다, 왜냐면 좋은 기능을 위해, 많은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서 더이상 돈을 뜯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 맥북 에어는 애플의 노트북 라인업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애플은 어떤 기준으로 노트북 라인업을 구분 하고 있을까??
노트북의 라인업은 대게 3개정도의 라인업을 가지는데,
A. 그래픽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죽음의 스펙을 가진, 굉장히 비싼 컴퓨터
B. 왠만한것은 다 지원해주는 데스크탑 대용의 노트북, 무게는 무거운 편이고, 가격이 싼것이 이런 컴퓨터의 특징이다
C. 가벼움을 중시한 비지니스용 컴퓨터, 가격은 약간 비싼편으로 A 와 C 사이의 정도에 들어간다,
이렇게 보면, Macbook 에서의 라인업은 지금까지, C 가 없었던 것이다, A 로는 맥북 프로가 있었고, B 로는 맥북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2킬로보다 가벼운 노트북은 존재 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맥 노트북을 사지 못하는 이유중에 커다란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무게 였을것이다, 좀더 가벼운 맥이 있다면 살 텐데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을텐데, 여태까지는 그런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맥을 사지 못한 분은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내가 보기에, 맥북 에어가 타겟으로 하는 사람은 크게 나누어 두종류로 나눌수 있을 것이다,
A. 무엇보다도 가벼움을 중시하는 비지니스 유저
B. 뽀대나는 맥북을 사고 싶은 뽀대를 중시하는 유저
이런 면에서 맥북에어는 그들의 흥미를 끌만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일단 가볍고, 디스플레이가 상식이하로 작아서 작업하기 불편할 정도도 아니다, 이만큼 스타일리시하고 뽀대나는 노트북은 없을 것이다, 요즘에 나오는 보석 밖힌 노트북들을 보면, 뽀대만을 보고 컴퓨터를 사는 사람은 은근히 있는 것으로 판단 되며, 그들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높은 이율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은 컴퓨터 사업자로서 구미가 땡기는 일 일것이다,
그러면서 맥북 에어는 확연히 다른 라인업과 구별을 준다,
맥북과 맥북프로보다는 확실히 가볍고, 맥북 프로보단는 그래픽 성능을 시작으로 한 전체적인 성능이 떨어진다, 뽀대 지대로 난다,
애플에서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맥북 라인업에서 겹치지 않는 컨셉을 내기 위해서 아마도 이렇게 만들수 밖에 없어보인다,,
2. 맥북 에어는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다,
노트북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중에 중요한 것을 나열해 보면,
첫번째는 얼마나 작고 가볍게 만들어졌느냐, 둘째는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좋냐, 셋째가 어떤 CPU 를 썼느냐 하는 것, 넷째는 얼마나 많은 메모리를 넣어주었느냐 정도가 될것이다,, 여기서 랜포트가 빠지던, USB가 빠지던 확장성에 문제가 생길지 모르지만, 가격상으로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해주기 바란다,
맥북 에어는 첫째로 매우 작고 가볍게 만들어 졌다, 그리고 꽤나 비싸고 좋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노트북은 보통의 LCD 보다 좋은 화질을 제공하고, 훨씬더 얇은 디스플레이를 실현시켜준다, 하지만 가겨은 꽤나 나가게 된다), 그리고 꽤나 좋은 CPU가 들어갔다 (대부분의 서브급 노트북에는 코어 듀오 보다는 코어 솔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맥북 에어는 코어 2 듀오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2기가라는 메모리가 들어가 있다, 서브급으로는 상당히 많은 메모리를 채용한 경우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정도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얼마이상의 가격이 필요한지를 비슷한 라인업의 노트북과 비교해 보겠다,,
아마도, 뽀대나 가벼움, 좋은 디스플레이 라는 면에서 소니 바이오와 비교하는 것이 제일 문안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제품은 바
로, SONY VAIO VGN-G115LN/B 이다, 왼쪽은 소니, 오른쪽은 애플이다,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품을 굵은 글자로 새겨봤다,
CPU (인텔)코어솔로 U1500(1.33GHz) 캐쉬 메모리 2MB < 코어2듀오 1.6GHz 캐쉬 메모리 4MB
Chipset Intel G955 < Intel X3100
LCD 12.1인치 1024x768 White LED backlight < 13.3인치 1280x800 White LED backlight
무게 1.04Kg > 1.36Kg
시스템 버스 533MHz < 667 MHz <-요놈은 칩셋때문에 오는 성능차이,,
메모리 1GB DDR2 < 2GB DDR2
HDD 80GB = 80GB
VGA Intel GMA950 < Intel GMA X3100 <-요놈도 칩셋때문에 오는 성능차이
VGA 최대 224MB 까지 공유 > 144MB 까지 공유 <-아마 다른 노트북에 X3100 을 넣었다면 최대 공유메모리는 늘어났을것,
블루투스 2.0 < 2.1
무선랜 IEEE802.11g < IEEE802.11n
LAN Gigabit > 없음
배터리 약 11시간 > 약 5시간 (단, 소니의 11시간은 정말 사실일까? 최대절전 상황에서 11시간이 나올지 모르지만)
가격 다나와 평균가격 1,831,313원 > 1,990,000원
이렇게 보면,, 성능 상으로는 맥북 에어가 나은거 같다 (특히, 성능을 결정하는 CPU, 침셋, 메모리 어떤것에서도 뒤져있지 않다,), 거기다 가격 비교를 해보자, 16만원의 차이가 있지만, 들어가 있는 부품을 보면, 이정도 가격차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 모른다, 특히 CPU 와 메모리만 보더래도, 16만원의 차이는 금방 설명할수 있다, 물론 시중에서 1기가 메모리를 사는것이 얼마나 쌀지 모르지만, 컴퓨터회사가 끼워파는 메모리는 그렇게 싸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고로, 맥북 에어가 그렇게 비싼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정도 스펙에 이 무게, 그리고 굉장히 스타일리시 한 디자인, 이정도면 지금의 가격은 결코 비싸지 않다고 볼수 있으며, 오히려 싸다고 생각할수 있을 정도,,
3. 왜 맥북 에어는 유선 LAN 과 Firewire 를 없애고, USB 를 하나만 제공하였는가
먼저, 이 컴퓨터를 사게될 층을 생각해봐야 한다, 아마도 비지니스용의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는 사람에게 어필할수 있는 노트북일 것이다, 그렇다면 비지니스용 컴퓨터에서 유선 LAN 과 Firewire는 그렇게 필요한 포트인가??
비지니스로 컴퓨터를 회사 밖으로 가져나간다고 생각을 해보자,
회사밖에서 노트북을 쓸일의 대부분은 프레젠테이션이다, 이런면에서 맥북 에어에 DVI 포트가 남아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회사밖에서 인터넷을 쓸일은 그렇게 많은가,, 라는 문제를 생각해보자,
여러분이 비지니스로 다른 회사에 갔는데, 그곳에서 여러분은 인터넷을 많이 쓰는가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작업이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의 회사에서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비지니스 업무의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로 회사 밖에 까지 나와서도 인터넷을 쓸일이 많을까? 그리고 꼭 유선랜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 요즘에는 왠만한 회사면 무선랜 환경을 가지고 있고, 또한 유선랜 환경은 오히려 접속하기 힘들게 되어있다, 바로 세큐리티 때문이다, 예전에 회사에서 알바할때 기억으로는 꽤나 복잡한 설정을 하지 않으면, 인터넷을 쓸수 없었던것을 기억한다, 즉, 회사 밖에서 유선랜을 쓸일은 솔직히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선랜은 왠만해서는 복잡한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외부인이 사용할수 있게 해놨다는 것을 보면, 비지니스용에서 더욱중요한 것은 유선랜이 아니라, 무선랜의 빠르기라 할수 있다, 이런면에서 맥북에어가 IEEE n 을 달고나온 이유를 알수 있다,
그러다면 Firewire 포트는 왜 없을까, 아마도 이 컴퓨터는 비지니스용으로, 그래픽 편집용 컴퓨터가 아니다라는 것에 주목하길 바란다, Firewire 는 그래픽과 같이 대용량의 파일 전송을 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쓸 기회가 없다, 그리고 맥북 에어 정도의 그래픽 성능으로는 그래픽 처리를 할수도 없다, 고로 Firewire는 필요 없다는 얘기다,
USB 포트가 왜 하나만 들어 갔을까?? 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여러분이 바깥으로 컴퓨터를 가져나갈때, 가져가는 주변기기를 생각해보라, 기껏해야 마우스 하나다, 즉 외부에서 쓸때, 그렇게 많은 USB 포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맥북 에어는 멀티 터치가 가능한 터치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여타의 노트북보다 마우스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거기다가 Mac 에는 Quicksilv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은가, 여타 다른 OS 보다도, 키보드 만으로도 편리하게 컴퓨터를 조작할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회사에서 작업할때는 마우스 이외에도 많은 주변기기를 접속하는데, 그리고 회사에서는 유선랜도 써야하는데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걸 생각해보자, 회사에는 여러가지 도구를 놓아둘수 있다, 즉 USB 포트 확장기, USB용 랜포트, 이런걸 다 회사에 놓고 다닐수 있다, 즉, 회사에 돌아왔을때는 이런 주변기기를 이용해서 자신에게 제일 적합한 컴퓨터 환경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요즘에는 모니터에도 USB 확장 포트가 나오는 시대이니, USB 가 한개 밖에 없다는데 그렇게 큰 불편함이 없다,,
4. 왜 맥북 에어는 메모리및 배터리 교환을 금지 시켰을까?
자, 메모리를 증설할지도 모르는데, 배터리를 교환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맊아놓은것은 결국에는 애플이 수리비, 업그레이드비를 챙기기 위한 수작이라는 말이 많은데,, 먼저 메모리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2기가라는 메모리, 결코작지 않은 메모리다, 지금 맥북에 2기가 메모리 꼽고, 패러렐에 512로 윈도우 XP 를 돌리면서도,
Keynote, Emacs, iTunes, Omnigraffle, Terminal, Safari, Mail, 등의 10가지 소프트를 상주시키면서 돌리는데,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전혀 괜챃다,, 윈도우 비스타가 나오면서, 요즘 사람들이 메모리를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적어도 2기가는 있어야지? 혹은 3기가는 있어야지 하는 사람이 있는데, 2기가는 상당히 많은 메모리로, 업그레이드를 할 걱정을 안하셔도 될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회사의 서브노트북에는 도대체 램을 얼마나 꼽을수 있는가?? 대부분의 요즘 노트북은 기본으로 1기가를 달고 나오고, 메모리 슬롯을 하나 비워서 준다, 그래서 2기가 램을 2개넣으면 4기가를 쓸수 있을지 아는데, 실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위의 소니 노트북의 예를 들었지만, 소니노트북에 들어가는 칩셋으로는 메모리를 2기가까지 밖에 인식을 할수 없다, 고로, 4기가를 넣어도 2기가 까지 밖에 못쓰는 것이다,,
메모리를 늘리지 못한다고 했는데, 다른 서브노트북도 결국에는 2기가 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쓸수 없다, (이런의미에서 맥북이 4기가 까지 인식하게 하는것이 놀랍다,,) 메모리의 벽이 아니라, 칩셋의 벽이다,,
즉, 지금의 서브노트북에서는 최대 메모리가 2기가라는 것이다, 맥북 에어는 처음부터 2기가 넣어주는데, 불만 있는가,,
배터리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자, 노트북 쓰면서 예비 배터리 사시는 분을 몇분 보긴 봤다, 보통 시스템 엔지니어를 하시는 분으로,
이 분들 어떤 상황에서도 컴퓨터를 쓰셔야 하는 분이다, 즉 전기도 없는 것을 전제로 뛰시는 분들이다, 하지만 맥북에어가 그런 곳에 투입될거 같지는 않다,, 왜냐면 보통 시스템 엔지니어분들은 랜선이 없는 곳, 전기도 없는곳, 아무튼 극한의 조건에서도 컴퓨터를 써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맥북 에어 안산다,
그 외에 베터리를 따로 사시는 분이 얼마나 많은가,, iPod 이라면, 이해 하겠다, 여러분은 보통 컴퓨터에 그 무거운 베터리를 하나 더 가지고 다니시는가? 그리고 베터리 교환하신적 있는가?? 이정도의 컴퓨터를 쓰는 사람은 아마 베터리 수명 다되기 전에 컴퓨터를 바꿀것이다,
정리하면, 맥북 에어는 비지니스용으로 컴퓨터를 들고다닐 일이 많은 사람을 위한 컴퓨터로, 외부에서 컴퓨터를 쓰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 최소한의 기능을 넣은 컴퓨터라 할수 있겠다, 거기다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선물해준다, 이만큼 좋은 컴퓨터가 그러헤 많을까??
그리고 인텔이 괜히 CPU 를 커스터마이즈 해줬을까?? 많이 팔릴것이라는 확신이 없는 상태로 Intel 이 그런 모험을 하였겠는가,,
애플은 USB 를 처음 보급시킨 회사로, 인텔의 차세대 EFI 기술을 최초로 탑재한 컴퓨터를 만들어내는 회사로, 이제는 컴퓨터에서 유선랜 포트를 없애려 하고 있다, 유선랜을 없애므로써 애플은 또다시 새로운 컴퓨터의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서는 2년정도만 기다려 보면 알 일이다, 느긋하게 애플의 행보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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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1/16 21:33 | Apple & IT | 트랙백(6)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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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애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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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VAIO VGN-G-218LN/T
CPU 인텔 코어2 듀오 U7600(1.2g) 캐쉬 2MB < 코어2듀오 1.6GHz 캐쉬 메모리 4MB
LCD 12.1인치 1024x768 White LED backlight < 13.3인치 1280x800 White LED backlight
무게 1.14Kg > 1.36Kg
시스템 버스 533MHz < 667 MHz
메모리 1GB DDR2 < 2GB DDR2
HDD 100GB > 80GB
VGA Intel GMA950 < Intel GMA X3100
VGA 최대 251MB 까지 공유 > 144MB 까지 공유
블루투스 2.0 < 2.1
무선랜 IEEE802.11n = IEEE802.11n
LAN Gigabit > 없음
배터리 약 11시간 > 약 5시간 (단, 소니의 11시간은 정말 사실일까? 최대절전 상황에서 11시간이 나올지 모르지만 <= Macbook Air도 같을 듯....)
정가 1,899,000원 > 1,990,000원
말씀하신 것처럼, 가벼운 서브 노트북이 성능보다는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라인업이라면, 비디오 그래픽 카드는 없을 것 같고, 블루투스 2.0 이랑 2.1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으니 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factor로 보이지는 않구요.. ㅎㅎ
아 저는 가격적인 면에서 왜 저런 가격이 나왔는지를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노트북을 고른다고 하면, 저는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에어를 사지는 않을 겁니다, 보다는 바이오의 것이 조금더 좋아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노트북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를 보면, CPU 와 Meomory 가격에서 조금 더비싸고,(+약 20만원)
ODD가 안 들어가는걸 생각하면(-10만원),, 가격은 비슷비슷 해질거 같네요,,, (사실 기가비트랜, USB 하나 가격에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요소입니다(-3만원), 그리고 그래픽 카드도 최대공유 메모리가 144라고 해석 그렇지, 아마도 다른 노트북에서 나왔으면 조금더 높게까지 공유할수 있도록 만들었을 겁니다, 비디오 카드라기는 하지만, 이건 칩셋에 세트로 딸려오는 것이라, 칩셋가격을 비교하면, 맥북 에어가 더 비쌉니다(+5만원),,)하지만, 저정도 스팩으로 1799 달러면 엄청 비싼거다라고 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아서,, 아 그리고 맥북에는 다른회사에서 안되는 디지털 출력을 지원합니다,
이런 글을 쓰게 된겁니다, 소니보다 비싸다, 싸다라는 것보다, 서브노트북은 원래 저렇게 비싸다는 것이죠, 아 그리고 베터리 구동시간에 대해서는 정말 5시간이 나올겁니다, 저도 맥북을 쓰는데 ( 애플홈페이지에는 6시간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화면을 어둡게 하고, 무선랜으로 인터넷 서핑하는 정도면 6시간은 나옵니다, (무선랜은 은근 자원을 소비합니다, 이상황은 컴퓨터로 그렇게 빡센일을 시킨것은 아니지만, 평소의 컴퓨터 사용으로는 적당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소니의 저 12시간은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아마도 무선랜을 끄고, 워드작업을 하는 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마 7~8시간을 갈거라 생각합니다,,
맥북에어를 가지고 뭐 쓸데없이 비싸기만 하구만 하는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전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이 들던데..
트랙백 남깁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애플의 컴퓨터는 일단 비싸다고 생각하니,
이런 생각이 이번 사태를 더 확대 시킨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 그래도 코어 2 듀오는 저전력 'L' 모델이네요. 이건 좀 더 비쌀 요소가 되지요.
디지털 출력? HDMI 아웃 지원하는 노트북들 요새 많습니다.
아무리 봐도 '내장 그래픽', 'ODD 없음', CPU 클럭 낮음, 확장성 거지같음 등의 요소에 199만원이라. 비합리적이네요. 어쩌다가 잡스빠..아니 애플 매니아들은 이런걸 변호해야 하는지 참 딱합니다.
일본어 자판을 쓸 줄아시는 분 같네요, 2CH 에서나 볼수 있을거 같은 얼굴 모양을 여기서도 보다니 놀랍습니다,,
칩을 한번 보신적 있으십니까? CPU 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 코어이기는 하지만, 며칠전에 CPU 가 작아졌다고 하니, 칩 만드는 연구실에 있던 친구가 L2 캐시가 줄었냐고 물었습니다, CPU 사진을 보면, 코어 이외의 부분에도 회로가 잔뜩 들어가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L2 캐시 같은것도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님께서는 전자공학을 얼마나 배우셨는지 모르지만, 배선을 얇게 하는거 만큼 배선간의 간격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크기를 줄이면 배선 자체를 바꿔야 되는 수도 있습니다, 배선 간격을 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패키징만 다르게 한거라구요?? CPU 의 바깥쪽 부분은 단순히 껍데기입니까?? 언제부터 그런 여유가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노트북 마더보드에 칩셋이 같을지는 몰라도, 노트북 마다 외형을 생각해서 칩을 조정합니다, 랜포트는 왼쪽에 놓을지 오른쪽에 놓을지에 따라, 각 파트의 배치가 달라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정도로 얇게 하려면, 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죠, 얇게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그것들의 높은 가격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HDMI 출력이 있는건 저도 몰랐네요, 그러나 과감히 VGA 출력을 없앤 노트북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눈치채지 못하셧겠지만, 매킨토시의 모든 컴퓨터에는 PC 카드란 것도 없습니다,,
내장 그래픽, ODD 없음, CPU 클럭 낮음 (다른 서브 노트북에 비교하면 CPU 클럭은 한참 높습니다,) 은 서브 노트북을 정의하는 요소입니다, 님이 어떤걸 서브로 정의하는지 모르지만요, 확장성에 대해서는 애플의 철학이 들어가 있어서 저도 뭐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그들의 철학은 1000번에 한번은 쓸지 모르는 것은 그들은 과감히 빼버리니, 어쩔수 없네요,
저는 맥북 에어가 지금 까지 컴퓨터 생활에 강도 높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컴퓨터라고 봅니다, 변화에 대한 저항은 강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저항으로 인해서 에어가 사라질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 변화에는 결국 넘어가 버릴수도 있는 것이죠, 이부분에 대해서는 2년정도는 지켜보지 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아마도 맥북에어는 유선랜을 뺐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컴퓨터 쓰는 방식을 바꿀까?. 정말 유선랜이 모든 컴퓨터에서 필요한가를 실제로 시뮬레이션 해줄 첫번째 컴퓨터가 될거 같네요,,
그리고 이 시뮬레이션 결과는 아마도 6개월 정도면 결과로 나올거 같습니다,,
지금 저의 변호가 맞는지, 대부분 사람이 얘기하는 쓸모 없는 노트북이 라고 하는 것이 맞는지,,,
현재를 보면서 미래를 판단하는 것이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런 류의 결단을 하는 것은 미친 사람 또는 천재지요,,
거기다 애플은 시장을 선도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마도 대세는 바뀔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LED 를 채용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
1. 화질개선
기존의 백라이트는 일정한 빛을 내기 힘들고, 오래쓰면 빛이 바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3색 LED 백라이트에 비하면, 기존의 것보다는 화질개선이 되는건 맞습니다.
2. 경량화및 두께를 줄일수 있다,
기존의 것보다는 확실히, 가볍게, 얇게 만들수 있습니다,
3. 전력효율및 발열방지
LED는 양자역학적으로 전기에너지를 거의 100퍼센트 빛으로 바꿔줍니다, 고로 같은 빛을 내기 위해서 쓰는 전기를 아끼고, 열에너지로 바뀌지 않기 때문에 발열을 맊을수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중요한것은 2번과 3번입니다, 거기다 기존의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보다는 화소별로 균일한 빛을 줄수 있으며, 오랫동안 써도 그 빛을 잃지 않죠,
1,2,3 의 무게중심은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화질개선의 효과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린애플을 표방하는 입장에, 기존의 백라이트는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피하고 싶은 부품중의 하나이죠,,
지적 감사합니다,
아, 물론 이죠, 거치형에 비하면 화질은 떨어지죠, 같은 모델에서 향상이 되는것이죠,
그런식으로 하면, CRT 까지 나오니까요,, 끝이 없어요,,
그리고 LED백라이트의 문제가 균일성입니다. 각 LED간의 편차문제로 인해서 화면 균일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까지 LED광원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차라리 CCFL쪽이 평면광원으로 만들어서 균일도면에서는 더 안정적입니다.
전문가 이신거 같은데, 그런 사정이 있군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