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지 못할 토양??

오늘 방통위의 LBS 관련 결정이 있은 후, iPhone 의 국내 도입이 초읽기로 들어갔다는 기사가 난무하는 가운데,
역시나 iPhone 이 국내에 미칠 영향을 과소 평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으로 안타까운 현신을 느끼게 한다.

그들이 말하는 iPhone 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 중에 하나 들고 있는 것이 바로
국내에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지 못할 토양 이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국내에서는 쓰기 힘드니, 그 좋은 스마트폰이라는 iPhone 이 나온다고 해도 별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

그럼, 스마트폰을 대세로 만들지 못하는 국내의 이동통신 토양이란 어떤 것일까?

수퍼갑 이통사들이 소비자들과 단말기 회사들을 쥐락펴락 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대세로 못만드는 토양일 것이다.

통신망 깔아 놓고, 음성통화, 문자 서비스, 그리고 바이트 별로 부과 하는 데이터 서비스.. 아무리 봐도 구시대적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 데이터 통신을  과다하게 쓰게 되는 스마트폰이 설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고,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블랙배리, iPhone 등 간판 스마트폰이 나오고 나서 부터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좋은 스마트폰도 한 번 써보지 못하게 해놓고, 그리고 그런 환경도 만들지 않으면서, 국내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지 못해 라고 단정짓는 그들. 뭘 믿고 저렇게 평가하는지 전문가가 맞는지,, 의심이 간다.

국내에 iPhone, 블랙배리, 그리고 구글 폰, 더 나아가 윈도우 스마트폰이 자유롭게 나오고, 그리고 데이터 통신이 얼마나 싸게 될지, 우리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그렇게 되고도,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지 못하는 토양인가 한 번 보고 싶다.

by 수상한사람 | 2009/09/23 19:28 | Apple & IT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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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상현 at 2009/09/24 22:16
하여튼 언론이란 참으로 대단하더라구요 ㅋㅋ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 손발이 오그라들거 같아서 못보겠어요 ㅋㅋ
Commented by 수상한사람 at 2009/09/24 23:39
/상현

나는 가끔, 한국이라는 특수성에 매우 불편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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